41세 송혜교의 민낯…깜짝 놀랄 '침대 위' 셀카가 올라왔다
2021-1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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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반려견 끌어안고 남긴 셀카
배우 송혜교가 깜짝 놀랄 비주얼의 침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송혜교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을 끌어 안은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화사하고 뽀얀 그의 피부 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혜교는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패션계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의 진짜 이야기를 다룬다.
극본은 드라마 '미스티' 제인 작가가, 연출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를 촬영한 이길복 감독이 맡았다. 첫 방송부터 금토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계속해서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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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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