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귀걸이를…” 순발력 돋보인다고 난리 난 '아이브' 이서 행동

'아이브' 멤버 이서의 순발력이 네티즌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아이브 이서의 순발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무대 도중 떨어진 장원영의 귀걸이를 이서가 재빠르게 치우고 안무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누워서 안무하느라 못 봤을 텐데 순발력 대박이다", "천재 아이돌이네", "장원영, 안유진만 보일 줄 알았는데 이서도 잘하고 다른 멤버들도 잘하더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원영, 안유진, 이서, 가을, 리즈, 레이로 구성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했다.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멜론 실시간 차트 19위, TOP 100 차트 25위를 기록했으며 음반 초동 판매량 또한 지난 4일 기준 12만 6000장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