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뒷광고' 논란 이겨낸 문복희, 오늘(6일) 아무도 예상치 못한 근황 전했다
2021-1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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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뱉 의혹에 해명까지 했던 문복희
문복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먹뱉' 의혹에 휩싸였던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문복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든 사진을 올리며 "700만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문복희는 먹방 유튜버로 지난해 8월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터지면서 "유튜브 영상에 광고를 표시하면서 정확히 밝히지 않은 점, 광고를 협찬이라 적은 점은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광고 영상에는 반드시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를 넣겠다"며 사과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문복희가 먹방 영상을 편집하면서 음식을 먹고 뱉는 행위 일명 ‘먹뱉’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복희는 "제가 음식을 먹는 중에 음식물이 입 주변에 묻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아직 제가 부족한 것이 많다 보니 보다 완성도 있는 영상을 위해 전문 편집자 한 명과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테이크 영상을 올려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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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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