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입학…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들 성준,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바로 과학고 입학이다.

스포츠조선은 9일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성준이 인천진산과학고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동일은 아들이 다니는 학원에 감사 화분 등을 보내며 아들의 과학고 입학을 도와준 선생님들께 직접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 7월 KBS 2TV '대화의 희열 3'에 출연해 3남매의 근황을 전하며 성준의 일상을 얘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성준이 올해 중3이 됐다"며 "공부하고 사교육 받는다. 준이 성향 자체가 불평불만 별로 없이 자기가 해야 될 거면 힘들어도 한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고 밝혔다.

또 성준은 지난해 tvN '바퀴 달린 집'에 깜짝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6살인 성준은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의젓한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벌써 이만큼이나.." 성준·성빈 남매,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됐다 (영상) 성동일 자녀 성준·성빈 남매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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