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레드카펫 밟은 티파니, 급이 다른 '파격 드레스' 입었다 (사진·영상)

2021-12-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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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2021 MAMA 레드카펫에 등장한 티파니 영
파격적인 전신 망사 시스루 드레스 입은 티파니

가수 티파니 영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티파니 영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타피니 영 평소 모습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타피니 영 평소 모습 /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전신이 망사로 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는 취재진 앞에서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했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로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행사 MC는 "티파니 영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작 뮤지컬에 주연으로 합류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오디션 프로에서 K팝 마스터로 활약하며 걸그룹 선배미를 뽐내기도 했다"고 그를 소개했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티파니는 "베스트 걸그룹 상을 시상하러 왔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11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티파니 영 사진과 영상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유튜브, Mnet K-POP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