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0표' 받은 미란이…코드 쿤스트가 '극딜 댓글' 남겼다
2021-12-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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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로 1라운드 탈락한 래퍼
사람들 놀라게 만든 가수 정체
'복면가왕'에서 또다시 0표가 나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바둑과 바둑이는 2AM의 '어떡하죠'를 불렀다.

두 사람의 무대 후 판정단의 추측이 쏟아졌다. 배우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면서 배우 김새론, 최예빈, 김현수 등이 언급됐다.
투표 결과 바둑의 탈락이 확정됐다. 바둑의 정체는 래퍼 미란이였다. 미란이는 1표도 얻지 못해 0표를 기록했다.

미란이는 "pH-1 이후로 0표가 나오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저도 그렇게 됐다. pH-1과 같은 소속사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투표가 없어지면서 연예인 판정단의 표가 전부이기 때문에 최근 0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방송 후pH-1은 국내힙합갤러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에 "내가 터놓은 길을 잘 와주었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 역시 "나도 0표는 아니었다"고 댓글을 남기며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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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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