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사람 아니다” SNS에 올라온 태연·키 사진, 다들 깜짝 놀랐다

2021-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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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태연, 키 사진
“둘 다 장난 아니다”, “역대급 사진이다”

태연과 키의 투 샷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니 키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소녀시대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는 태연과 함께 뱀파이어 분장을 한 채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붉은 눈 화장으로 마치 닮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매 케미를 뽐냈다. 특히 태연은 은발 머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착장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분 의상이다.

이하 키 인스타그램
이하 키 인스타그램

태연과 키는 완벽한 비주얼로 콘셉트를 소화했고, 해당 사진은 곧바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둘 다 진짜 장난 아니다", "미쳤다", "둘이 찐 남매 같다", "이거 레전드다", "둘 다 와우네", "무슨 인형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키, 태연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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