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청산가리'가 앞에 붙던 여배우,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2021-12-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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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도 시작, 호랑이 그림 그리는 중
배우 김규리, 특별한 그림 실력 자랑
배우 김규리(김민선)가 남다른 예술적 재능을 뽐냈다.
김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호랑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찍은 사진이다. 아직 스케치 단계까지만 완성됐다. 김규리가 도전 중인 작품이다.

김규리는 "어제부터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다"며 "어흥아. 기다려. 언니가 이쁘게 만들어 줄게"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예전부터 꾸준히 동양화를 그려 왔다. 지난 5월엔 개인전도 열어 개그맨 유재석 등이 축하 화환을 보냈다.


김규리는 본업에도 열심이다. 그는 다음 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과거 일명 '광우병 사태' 때 "미국산 햄버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발언을 해 한동안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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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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