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룩북 그까이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의 포스는 이 정도 (사진 13장)

한 여성 유튜버가 올린 승무원 룩북 유튜브 영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셀럽이 오리지널 승무원의 포스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승무원이었던 뷰티 인플루언서 뻐디맘(김민희)이 그 주인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인 뻐디맘은 퇴사 후 뷰티앤뷰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생으로 경운대학교 항공관광학부 2012학번이다.

뻐디맘은 큰 키(170㎝)와 또렷한 이목구비에 힘 입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명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IT·마케팅 기반의 인플루언서 뷰티 에이전시 뷰티앤뷰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며 올 초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때 뻐디맘은 “인플루언서로 전향 후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고 있다”면서 “생애 처음으로 맥스큐 매거진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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