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군 입대한 유튜버 승헌쓰, 영혼 '탈곡'된 근황 사진 공개됐다
2021-12-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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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주랄라가 전한 승헌쓰 입대 소식
네티즌들 “영혼 잃고 잘생겨졌다”
유튜버 승헌쓰(백승헌)의 군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승헌쓰의 팬 유튜브 채널 '폴킴폴킴' 측은 20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그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늠름한 모습. 이 얼마나 멋있는가. 왼쪽 눈썹의 반절이 홀라당 까진 걸 보면 영락없이 백. 승. 헌이란 말씀. 이제 시작이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팬 계정이 공개한 사진에서 승헌쓰는 군복을 입은 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에 시선이 쏠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승헌쓰의 군 복무를 응원하는 동시에 "승헌쓰 저렇게 차분한 거 처음 본다. 낯설다", "근데 상하체 뭔가 분리되기 직전 느낌", "영혼 잃고 잘생겨진 것 같다"고 댓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승헌쓰는 지난 10일 자신의 절친 유튜버 주랄라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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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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