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랑 '우결' 찍자는 말 나오자 김종국이 보인 반응, 댓글 폭주했다 (영상)
2021-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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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제안한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콘텐츠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 터진 제안
하하가 '런닝맨' 러브라인 김종국, 송지효에게 '우리 결혼했어요'를 제안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하하와 김종국을 비롯해 지석진 양세찬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우리 팬들이 좋아하면 '런닝맨' 안에서 '우결'을 찍자"고 말했다. 지석진과 양세찬은 "재밌겠다"며 곧바로 동조했다.

하하는 "지효가 형 집에 가는 건 재미 없다. 형이 지효네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이 "거기는 장인 장모가 다 있지 않냐"고 했고, 하하는 "아침 식사만 찍어도 대박이다"라며 동조했다. 김종국은 "거기는 형제자매가 다 있다"며 웃었다.


현재 김종국과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그래서 언제 나오냐", "진짜 초대박 날 듯", "나오면 스파이더맨 개봉보다 심장 떨릴 듯", "자연스럽게 장인 장모래",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