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대박 터졌다…19금까지 걸었던 불륜 드라마, 반응 폭발했다
2021-12-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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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한 8회
꾸준히 상승세 타고 있는 드라마
‘쇼윈도’ 시청률이 또 터졌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 8회는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406%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9%까지 치솟았다. 종편,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1회를 2.0%로 출발한 '쇼윈도'는 지난 5회에서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5%대를 유지하던 '쇼윈도'는 지난 8회에서 6%대에 진입했다. '쇼윈도'는 첫 방송에서 19금 파격 편성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8회 방송은 김강임(문희경 분)의 생일 파티로 떠난 가족 여행으로 시작한다. 윤미라(전소민 분)는 모두를 속이면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을 향해 도발했다. 결국 신명섭(이성재 분)은 윤미라와 다시 사랑을 나눴다.


이를 목격한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이혼과 라헨 그룹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신명섭은 이를 대비해 라헨을 조금씩 자신의 것으로 바꿔놓고 있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