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레이디 가가...?”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반응 심상치 않다 (+영상)

2021-12-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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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레이디 가가, 다시 한번 파격 변신
명품 브랜드 '구찌'가 실제 살인 사건 다룬 '하우스 오브 구찌'

팝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다시 한번 파격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House Of Gucci)'는 최근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공식 포스터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공식 포스터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패션 브랜드 '구찌'를 이끄는 이들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욕망과 탐욕, 그리고 실제 있었던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이하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공식 예고편
이하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공식 예고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여인 파트리치아(레이디 가가), 구찌의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아담 드라이버), 구찌 최고 경영자 알도(알 파치노), 구찌의 괴짜 파올로(자레드 레토), 구찌의 리더 로돌프(제레미 아이언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본업인 가수 이외에 영화 '스타 이즈 본' 등 연기 커리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이번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도 본인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 채 분장과 메소드 연기로 관객들을 홀릴 준비를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패션 하우스 '구찌'의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비밀은 내년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예고편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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