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모임·동창회 전부 아니다…실제로 불륜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장소' (영상)
2021-12-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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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저지르는 이유?…“순간의 충동 참지 못해서”
“오피스 와이프·오피스 허즈밴드 정말 많다”
심리 상담 전문가가 불륜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회사'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BODA 보다'에는 '바람피운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불륜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재원 심리 상담 전문가가 등장해 불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한재원 전문가는 많은 이들이 불륜을 저지르는 이유가 "순간의 충동을 참지 못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는 불륜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 "자꾸 바깥으로 나가거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절대 열지 않는다거나, 갑자기 (비밀번호를) 지문, 안구 인식으로 바꿨을 때"라고 말했다.
'불륜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가 있나?'라는 질문에 전문가는 "어디든지 불륜은 존재할 수 있다"며 "부부들의 경우 골프장, 배드민턴, 탁구 동호회, 동창회가 있다"고 예시를 들었다.

하지만 전문가는 불륜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은 '회사'라며 "오피스 와이프나 오피스 허즈밴드가 진짜 많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회사의 불륜 비율이 43% 이상이다. 그 안에서 일을 돕고, 공통된 주제도 있기 때문이다"라며 "물론 동호회도 마찬가지, 활동을 같이 하니까 아무래도 정이 싹트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피스 와이프(직장 아내·office wife)와 오피스 허즈밴드(직장 남편·office husband)는 국어사전에도 있는 말이다. 이는 직장 내에서 서로 의지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여자·남자 동료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