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프리지아와 과거 소개팅했던 ‘핱시’ 남자 출연자, 바로 이 사람이었다
2021-12-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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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 받고 있는 내용
애프터 만남까지 가졌던 두 사람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에서 핫걸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와 관련해 재조명받고 있는 내용이 하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는 ‘유튜버 프리지아와 소개팅했던 핱시 정재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프렌즈’ 일부 장면이 캡처돼 담겨있다.
당시 정재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던 프로그램 ‘프렌즈’에 출연했다. 그는 ‘프렌즈’에서 자신의 실제 소개팅 자리를 공개했다.
이때 프리지아가 정재호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호감을 내비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 인연은 소개팅 애프터 만남까지 이어 지기도 했다.



애프터 만남에서 정재호는 프리지아에게 “위로받고 싶고 내 편이 한 명 저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날 불러라”고 말해 스윗함을 더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정재호를 향해 “오빠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다정한 사람”, “주변 지인들이 오빠를 많이 칭찬하더라” 등의 말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소개팅 이후 연인 관계로 진전됐는지 여부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솔로지옥’에 본명 송지아로 출연 중인 프리지아는 첫 호감도 투표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는 등 남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