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만 35만…준호♥이세영이 키스신 전 보인 행동, 반응 터졌다

준호와 이세영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BC drama'에는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키스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산(준호 분)이 덕임(이세영 분)에게 키스를 한 후 출궁을 명령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키스신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했다.

배우들의 몰입을 위해 제작진이 모두 현장에서 빠지자 두 사람은 모두 웃음이 터졌다. 이세영은 "왜 나가냐. 하던 대로 하자"며 민망해했다.

이후 키스신을 촬영하던 준호와 이세영은 결국 웃음을 터트려 NG를 냈다.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35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메이킹만 보면 다른 드라마 같다", "진짜 귀엽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옷소매 못 보내"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25일 방송된 15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남은 16, 17회는 오는 2022년 1월 1일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