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아마존 왜 떨어뜨렸냐?”…'스걸파' 가비 클루씨 옹호에 비판 쏟아졌다
2021-12-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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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진행된 'K팝 안무 창작 미션'
“어른답게 크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이끌었어야”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3차 미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꽃게 춤' 등 일반적이지 않은 안무를 상대 크루에게 창작해준 크루 클루씨와 그들을 지도한 팀 라치카가 크게 비판받았다.
마스터 모니카는 "경쟁이 앞서 나가는 것은 맞지만 자기 실력으로 가야 한다"고, 마스터 허니제이는 "상대가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건 장난이 아니다"라며 클루씨에게 쓴소리를 뱉었다.
그러나 클루씨를 지도한 팀 라치카는 다른 입장을 밝혔다.
마스터 가비는 "저희가 트레이드하자고 한 건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밌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며 해명했다.




이어 가비는 "아마존 탈락 후 (팀 라치카에) 클루씨 한 크루만이 남아 우승이 간절했다"고 털어놨다.
시청자들은 가비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유쾌한 모습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트레이드 구간을 줬다기엔 클루씨 무대에서 꽃게 같은 단순한 웃음거리 구성은 보이지 않았다. 어른답게 인정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게 크루를 이끌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의도 운운하시는데 선이 있지, 춤은 장난 아니잖나. 춤에 누구보다 진심인 분 아니시냐. 변명으로밖에 안 보인다", "이러려고 크루 아마존 떨어뜨렸나 어이가 없다. 만약 반대로 (클루씨의) 안무를 받았더라면 좋았겠는가"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클루씨의 멤버들도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일부 멤버들은 불만을 제기하는 댓글들에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