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모범 공연' 이문세, 안전하게 12개 도시 투어 완성
2021-12-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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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레전드 가수의 품격 보이며 투어 마무리
다양한 콘텐츠로 꽉 찼던 2021년
가수 이문세가 따뜻하고 안전한 공연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문세는 최근 약 2주 동안의 고양 크리스마스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창원에서 시작된 '2021 씨어터 이문세'의 일환이었다. 이 공연은 창원, 고양을 비롯해 대구, 전주, 부산, 서울, 익산, 목포, 김해, 춘천, 천안,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으로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등 '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가 콘셉트다.
특히 '2021 씨어터 이문세' 투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운 공연 환경에서 시작된 만큼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아울러 철저한 방역 수칙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무리하면서 '팬데믹 시대의 모범 공연'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문세는 또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신규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고, 네이버 바이브에 신설된 오디오 탭의 '슬립 가이드'를 통해 오랜만에 오디오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슬립 가이드'는 수면과 명상을 유도하며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디오 콘텐츠다.
이문세는 지난 1978년 CBS '세븐틴' DJ로 데뷔했으며 '소녀', '광화문연기', '옛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레전드 가수다. 지난 2019년에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OST '단비' 가창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