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타운은 내게 특별한 의미, 강한 결속감 느껴”

가수 강타가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이하 'SM타운 라이브 @광야')에서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타는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중계된 'SM타운 라이브 @광야'에서 '자유롭게 날 수 있다면'을 열창한 뒤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타는 "SM타운은 내게 특별한 의미"라며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면서 더 강한 결속감으로 뭉치게 된 것 같다. 무대에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강타는 또 자신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당부한 뒤 "SM엔터테인먼트 가족의 음악을 통해 그런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SM타운 라이브 @광야'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웨이션브이-쿤&샤오쥔,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J.E.B, MINIMONSTER, Mar Vista, 히치하이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