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008년 데뷔 후 꾸준히 보인 행보…정말 입 벌어진다

가수 아이유가 데뷔 이래로 꾸준히 보였던 행보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이나, 코로나 19·홍수 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재난 상황, 저소득층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경기 양평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1000만 원을 전달했던 일이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가 그동안 기부한 금액은 약 40억 원에 달한다. 알려진 내용만 이 정도이고, 비공식적인 기부 내역까지 합하면 아마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유는 2020년에도 양평군에 코로나 19 예방과 위기 가구 생계비 지원,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면서 기부했다. 지난해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부모 가정 아동 등 12가구에 매달 10만 원씩 정기 지원할 수 있도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다른 연말에는 암 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1억 원을 전달해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정기적인 후원 외에도 때마다 뒤늦게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진짜 말도 안 된다…연달아 전해진 아이유 소식, 지금 모두 놀라고 있다 연말 내내 들려온 아이유 소식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