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소 '포항사랑상품권' 새해 첫 할인판매 ... 설맞이 풍성한 10% 혜택

2022-0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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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지류형 50만 원·전자형 50만 원 동시판매!
지류형 줄서기 과열방지 ‘면지역 구매자격 제한 판매’ 첫 시행

포항사랑상품권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지역경제활력소 포항사랑상품권의 새해 첫 얼굴을 내밀며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행사는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살리기’ 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념하는 10% 특별할인행사로 진행되며, 발행액 600억 원(지류형 400억 원, 전자형 200억 원)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시는 올해부터 전자형(카드·모바일) 상품권 구입한도가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되면서, 지류형(50만 원)·전자형(50만 원)을 포함한 개인한도 월 100만 원(연간 800만 원)까지 10% 할인을 받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포항시 소재 166개소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전자형은 IM#앱을 통해 매월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엔 농·어촌 지역이 상품권 구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포항 소재 10개 면 지역민에 한해서만 지역민을 확인하는 절차(주민등록, 실거주 확인)를 거쳐 지류형 상품권을 판매하는 한다.

이로 인해 부정거래 및 줄서기 과열 방지, 선착순 구입방식을 악용한 이동구매 방지, 농·어촌 지역민 구입기회 확대, 코로나 확산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류형·전자형 상품권을 한번에 관리하는 ‘통합운영 플랫폼’ 을 구축해 개인한도 통합관리, 개인정보 보안성 강화, 금융기관 등 관리자 페이지 웹서비스 처리속도 개선, 빅데이터 통계 작성 용이, 부정거래 자료 분석, 행정관리 운영비 절감 등을 이뤄낼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지류형 데이터 이설작업과 기존 자료 통합작업을 이미 완료하고 166개소 판매대행점 사전 테스트를 거쳐 1월 행사부터 업그레이드된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출발한다.

한편, 지난 5년간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이 1조 3,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2년도 발행액은 총 3,200억 원으로 지류형의 경우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최대 규모 유통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지역화폐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금으로 특별지방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해 위축된 경기회복의 윤활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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