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가수들 사이에서 이다희가 선택한 '파격' 드레스, 시선 강탈했다 (+영상)

2022-0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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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시상식서 이다희가 입고 나온 드레스
금빛 드레스로 시선 사로잡은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MC로 참석했다.

이하 JTBC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하 JTBC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다희는 함께 MC를 맡은 가수 성시경, 이승기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섰다. 그는 브이라인이 깊이 파인 검은색 상의에 금색 스커트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마치 금색 트로피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려한 스타들 사이에서도 시선을 강탈했다.

같은 날 이다희는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예뻤던 골든 디스크 무대. 귀요미들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꼭 만나. 이제 다시 아일랜드로 간다아"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하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하 이다희 인스타그램

팬들은 "골드 너무 잘 어울린다. 여신이라 그런가", "언니가 제일 예쁘다", "아름다움의 끝판왕이다", "진짜 인간계가 아니다", "안 돼요. 예쁜 언니, 위에 여미세요", "공주님 그 자체", "언니 날 가져요 엉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는 현재 OCN 드라마 '아일랜드'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일랜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다. 김남길,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네이버TV, JTBC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