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인다” 강호동 아들 골프 실력, 모두 깜짝 놀랐다
2022-01-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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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생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 골프 영상 화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골프 실력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골프 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SBS Golf'에는 'PAR 4에서 원 온 노리는 초등학생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9월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 '일요신문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강시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강 군은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PAR 4에서 원 온을 트라이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본 KLPGA 안현준 캐스터는 "소리가 대박이다"라며 놀랐다.
골프 제작팀 PD 역시 "미쳤다. 어떻게 저렇게 덩치가 좋은데 골프도 부드럽게 잘 치지? 아버지 유전자를 완벽하게 받았네"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도 "피는 못 속이나 보다", "피지컬 장난 아니다", "역시 운동은 타고나는 듯", "휘두르는 거 보니까 야구 했어도 장난 아닐 듯", "무슨 운동을 해도 잘할 듯"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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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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