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울었다... '돌싱글즈' 윤남기가 끝내 오열하며 남긴 한마디 (이유)
2022-0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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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에서 입양 사실 고백한 윤남기
“부모님 사랑합니다” 모두를 울린 눈물 고백
‘돌싱글즈’ 윤남기가 눈물로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는 4MC와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이덕연, 유소민, 김계성, 김채윤이 출연했다. 이들은 종영을 앞두고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이지혜는 방송 말미 “남기 씨가 어려운 고백을 해주신 부분을 보고 사실 제가 오열을 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이남기는 입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남기는 “사실 처음에는 가정사다보니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 마음을 바꾼 이유는 저희 부모님 자랑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계기에 대해서는 “우연히 선생님을 만나 뵙는데 ‘돌싱글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생님이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셨다. 알고 보니 저와 되게 비슷한 과거가 있으셨다. '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돌싱글즈’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울기도 하고 공감과 위로를 얻으시더라. 저도 개인적으로 ‘저를 통해 용기를 얻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 생각보다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는 마음에 부모님과 상의 끝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C 이혜영은 “부모님께 한 말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남기는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MC 이혜영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다은 씨와 리은이에게 주는 게 보인다. 더 좋아하실 것”이라며 위로했다.
윤남기의 눈물 고백에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아들을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셨다" "오늘도 나를 울리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네이버TV 댓글창 일부다.


'돌싱글즈'2는 돌싱 남녀들이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