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쌀 텐데…” 유재석이 '런닝맨' 촬영 후 조용히 보인 행동, 반응 터졌다

2022-0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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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유재석 행동
고가의 편집숍 방문 후 벌어진 일

'런닝맨' 유재석 행동 하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 중 진짜 막내를 가리기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양세찬과 전소민을 기다리며 근황 토크를 이어나갔다.

양세찬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야, 너 옷 잘 샀다. 잘 어울린다"며 흐뭇해했다. 김종국은 "너 옷 잘 입었다"며 칭찬했다. 양세찬은 "이거 그때 재석이 형이 사준 거다"라고 알렸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앞서 지난달 1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미션으로 지석진의 아내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고가의 편집숍을 방문했다.

편집숍으로 이동하던 중 전소민은 "저도 하나 사도 되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안 된다. 네가 왜 사냐"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사줄게. 사! 골라! 지효도 하나 고르고. 내가 사줄게. 다 골라"라고 말했다.

당시 촬영 후 유재석이 실제로 멤버들에게 옷을 선물한 것이다.

SBS '런닝맨'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은 "저기 비쌀 텐데", "유느 대박이다", "비싼 거 사주셨네", "유느 클래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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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