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진출하다니… '주기자'로 빵 뜬 주현영, MBC '예능'에 떴다

'주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주현영이 '라스'에 등장했다.

주현영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콩트에 콩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개그맨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김두영과 함께 출연했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초년생 캐릭터 '주현영 인턴 기자'(주기자)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주현영은 '주기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소감에 대해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 최근 진지하게 '이것'을 고민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MC 안영미와 '주기자' 콩트 연기 합을 맞추는가 하면 'SNL' 오디션에서 합격을 이끌어낸 비장의 콩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주기자' 주현영의 화려한 입담은 12일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