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 된다는 '필구' 김강훈, 이렇게나 컸습니다 (+사진)
2022-01-12 17:37
add remove print link
김강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초등학교 졸업. 중학생 실화냐. 14살”
아역 배우 김강훈이 어느덧 중학생이 됐다.


김강훈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졸업사진. 졸업 축하해. 초등학교 졸업. 중학생 실화냐. 14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곧 중학생이 되는 김강훈은 날렵하고 커진 눈매와 폭풍 성장한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유병재는 "김강훈~ 졸업 축하한다잉~"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아역 배우인 김강훈이 벌써 중학생이 되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공효진)의 아들 필구를 연기했다. 그는 당시 통통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