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활동 중단…” 너무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2022-01-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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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밝힌 민영 관련 공식 입장
“브레이브걸스 활동 관련해 안내드린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메보좌’ 민영이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민영 관련 입장문을 남겼다. 소속사는 “최근 민영은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브레이브걸스로서의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당사는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영의 활동 재개 시기는 회복 속도에 따라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민영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노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역주행 이후 새롭게 발표한 곡 ‘치맛바람’도 히트를 치며 믿고 듣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