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결과가 나왔다…‘1월 남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바로 이 사람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가 쭉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BTS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 BTS 진, 아스트로 차은우, BTS 정국, 워너원 김재환, BTS 슈가 등을 제치고 2PM 준호(이준호)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PM 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만 591, 미디어지수 111만 7544, 소통지수 228만 7534, 커뮤니티지수 177만 9838을 기록하면서 총 브랜드 평판지수는 742만 5507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33만 9397과 비교했을 때 39.07%나 상승한 수치여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2PM 준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수상하다, 감사하다, 꾸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우리집, 가요대제전’이 높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앞서 준호는 최근 종영한 MBC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2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 요약 그래프와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