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완전 미쳤다” 드라마 제작 확정된 웹툰 BEST 6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면 원작을 즐겨 봤던 10~20대 팬을 시청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도 많다. 드라마화가 확정된 웹툰들을 정리했다.

1. 닭강정

웹툰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로 인해 사람들이 닭강정으로 변하고 이에 연루된 사람들이 사망, 실종하면서 일어나는 개그 만화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영화 '극한직업' 의 이병헌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2. 가우스전자

웹툰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3. 뱀이 앉은 자리

웹툰 ‘뱀이 앉은 자리’는 평범한 주부처럼 보이는 여성의 무서운 비밀을 소재로 한 스릴러 웹툰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4. 친애하는X

웹툰 ‘친애하는X’는 국내 최고 여배우 백아진의 숨겨진 두 얼굴을 다루며 그녀의 몰락과 그를 지키려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5. 고인의 명복

웹툰 ‘고인의 명복’은 장의사 집안에서 유일하게 영혼을 볼 수 있는 이생과 이승의 사업인 의사 집안의 장남이자 강림도령의 후손인 정토, 염라대왕의 자리를 계승 받은 염라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6. 낮에 뜨는 달

웹툰 ‘낮에 뜨는 달’은 평범한 여대생 강영화와 그를 짝사랑하던 이웃 친구 한준오가 죽었다 깨어난 뒤 펼쳐지는 현재, 과거 삼국시대에 가야를 정벌하던 신라 귀족 도하와 대가야 장국의 여식 한리타 사이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