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 마른 강아지들… 이 추위에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할개]
2022-0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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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방치된 강아지들
어미 개는 이미 동사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sm3447@wikitree.co.kr
주인이 방치해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강아지들의 사연이 알려졌다. 어미 개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동사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에는 방치된 강아지들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강아지들의 비극이 끝이 없다"라며 주말농장에 살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동사한 어미 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새끼 강아지들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한 곳에 모여 있었다.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주인은 강아지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A 씨는 "주인은 강아지들을 전부 팔려고 했다. 구조한다고 하니 소유권을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일부 강아지들은 임시 보호처를 찾았다. 하지만 아직 임시 보호처를 찾지 못한 강아지들도 여러 마리 있었다. A 씨는 "지금 저도 한 마리를 데리고 왔지만 역부족이다. 나머지 강아지들을 구조하고 임시 보호해주실 분들은 연락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