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홀로서기 나선 최예나, 아이즈원 단톡방 언급했다 (현장)

2022-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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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솔로 앨범 발매한 최예나
“아이즈원 멤버들이 응원해 줬다”

가수 최예나가 아이즈원(IZ*ONE)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예나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는 17일 오후 5시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스마일리)'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예나는 "많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꿈이고, 팬분들도 많이 기다렸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즈원 단체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단체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그의 첫 솔로 앨범은 지난해 4월 29일 아이즈원의 공식 활동 기간이 종료된 후 9개월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이에 아이즈원 멤버들 역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최예나는 "아이즈원 활동 이후에도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며 "사실 방금 전에도 멤버들이 단체 대화방에 '우리 예나 데뷔 축하해'라며 엄청 축하해 줬다. '나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엄청 행복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축하해 줬다"라고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예나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예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ˣ‿ˣ (SMiLEY)'는 최예나만이 가진 행복 에너지와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앨범이다. 전곡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