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통해 2년 만에 재결합한 이주휘♥고민영, 이렇게 지낸다 (사진)

'환승연애' 이주휘, 고민영 커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주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느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은 고민영, 이주휘 커플이 담겼다.

고민영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완전 가린 모습이다. 이주휘 역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휴대전화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데이트 중 일상을 공개한 두 사람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주휘, 고민영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4개월 정도 연애 후 헤어졌던 '전 연인' 사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를 통해 재회했고, 재결합에 성공해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휘, 고민영 커플의 럽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브이로그도 찍어주세요",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환승연애 최애커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