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짝퉁 사용 인정한 프리지아, '전참시X아는 형님'이 결단 내렸다
2022-0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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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사용 인정한 프리지아
'전참시', '아는 형님'이 내린 결정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와 JTBC ‘아는 형님’ 측이 프리지아의 촬영분을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할 예정이다.

18일 ‘아는 형님’과 ‘전참시’ 측은 “특별한 변동 없이 프리지아 출연분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오는 22일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아는 형님’에, 오는 29일에는 강예원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네티즌들에 의해 그동안 착용했던 일부 목걸이와 명품 제품들이 짝퉁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프리지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을 침해했고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라며 해당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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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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