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입은 치마 갑자기 터지자…강하늘·이광수가 다급하게 한 '행동' (영상)

2022-0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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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파도타기 후 돌발 상활 벌어져
강하늘·이광수 매너 '눈길'

배우 한효주가 위기에 처하자 강하늘, 이광수의 배려가 돋보였다.

이하 유튜브 '문명특급-MMTG'
이하 유튜브 '문명특급-MMTG'

지난 20일 웹 예능 '문명특급-MMTG'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주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MC 재재는 "다 같이 아침부터 얼마나 바쁘셨냐. 마지막 스케줄이니까 다 같이 힘내보자"며 출연자들을 응원하는 멘트를 했다.

이어 재재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에게 파도타기를 유도했고, 배우들은 파도타기를 하며 환호를 질렀다.

파도타기가 끝난 후 한효주는 갑자기 "나 치마 터졌어"라고 말했다. 이에 재재는 "다들 보지 마! 뒤돌아!"라고 소리쳤다.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한효주가 당황하자 이광수는 다급하게 일어나 그를 도우려 했고, 강하늘은 한효주와 멀찍이 떨어져 뒤돌아섰다.

이후 한효주가 옷차림을 정리하고 녹화장에 돌아오자, 강하늘은 "다 됐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묻는 '배려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한효주에게 이광수는 "아직 인사도 안 했는데 치마가 터질 일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문명특급 - MMTG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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