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당당하게 공개한 20살 유명인, “동거한다” 깜짝 발언까지 남겼다

2022-01-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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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한 럽스타그램 사진 화제된 유명배우 딸
고 최지실 딸 최준희, 부산-서울 장거리 연애 고백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관련 깜짝 발언을 남겼다.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댓글을 일일이 읽어주며 소통했다. 최준희는 이미 남자친구와 애정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응답했다.

한 SNS 이용자가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지 묻자 그는 당당하게 "동거 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더니 "사실 동거까진 아니고 방학이라 내려오면 (남자친구) 집에 같이 있는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준희는 부산-서울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남자친구는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제가 서울에 가면 보고싶으니까 자주 싸운다"면서 "저는 질투가 심하고 남자친구는 집착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SNS 이용자가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니 깊은 질문은 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 말에 공감하며 말을 아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자연스러운 스킨십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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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