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부부가 7년 만에 마련했다는 집, 내부 공개되자 다 놀라고 있다

2022-0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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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가 처음 공개한 집
결혼 7년 만에 마련한 50평 강변뷰 아파트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마련한 50평 강변뷰 아파트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MC 이휘재가 윤형빈, 정경미 부부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KBS '연중 라이브'
이하 KBS '연중 라이브'

인천 송도에 위치한 50평대 강변뷰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자가냐 전세냐"는 질문에 "자가"라고 답했다. 명의 관련 질문에 정경미는 "남편 명의로 되어 있다. 난 껍데기다"라며 씁쓸해했다.

이휘재는 "여기가 애 둘 사는 집 맞냐? 깔끔하다 못해 휑할 정도다"라며 깨끗한 내부에 놀랐다.

정경미는 "한달 전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을 땄다"며 완벽하게 정리된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냉장고에 붙인 쿠폰까지 줄을 맞춰 정리되어 있는 모습에 이휘재는 감탄했다.

2013년 결혼해 10년 차 부부가 된 윤형빈, 정경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더욱 깊어진 애정을 드러내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네이버TV, KBS '연중 라이브'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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