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당황했다…” 생방송 중 여자 이름 말한 멤버에 표정 굳은 남자 아이돌

2022-0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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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브이 라이브 방송 실수
팬들 당황하게 만든 도겸 표정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브이 라이브 방송 중 나온 멤버 실수에 당황했다.

이하 세븐틴 브이 라이브 캡처
이하 세븐틴 브이 라이브 캡처

25일 새벽 도겸은 개인 브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도중에 같은 그룹 멤버인 디노가 들어와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예원 누나가 있더라. 오 없네?”라며 끼어들었다.

디노의 말을 들은 도겸은 당황하며 “브이 라이브 중이었어”라고 말하자 디노도 당황하며 “그렇구나”라며 답변했다.

이후 같은 멤버인 버논이 화면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도겸은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해당 방송을 본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을 공유하며 “예원이 누나가 누구냐”, “여자친구냐. 스태프면 저런 반응이 나올 리가 없는데”, “여친을 숙소에 데려오는 거냐”, “표정이 찐당황이다”, “친분 있는 그 여자 아이돌 아니냐”, “늦은 시간이라 스태프가 있는 게 더 이상하다”, “그냥 스태프라고 생각하자”, “급하게 방종한 건 원래 멤버 들어오면 끈다고 한 거다”, “연차 오래된 여자 스태프 있긴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냈다.

유튜브, 비계친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