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 공개로 '화장발' 말 들은 송지아… 어릴 때 사진 봤더니 이렇게 예뻤다 (사진)
2022-01-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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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어린 시절 사진 재조명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의 어렸을 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짙은 쌍꺼풀과 선명한 입매 등이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19년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어릴 적 사진과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부모님이 이목구비가 뚜렷하신 편인데 특히 아빠는 저보다 뚜렷하다"고 밝혔다.
이어 "코 수술만 했다. 입술필러 안 했다"며 "입술필러 어디서 했는지 많이 물어보던데 필러 맞지 않았고 립펜슬로 그리는 것"이라며 도톰한 입술과 선명한 입매를 만드는 화장 기법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매력적인 눈매와 관련해 누리꾼들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많이 다른 짝눈이다"며 "쌍꺼풀 수술을 했다면 짝눈이 아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6월 방영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코 수술한 건 맞는다. 코 너무 예쁘지 않냐"며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명품 브랜드의 '짝퉁' 착용 의혹 등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25일 프리지아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계정 및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올라왔던 기존 콘텐츠는 모두 비공개된 상태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패션N 뷰티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의 프리지아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는 화장을 지운 프리지아의 생얼(민낯)이 나왔다. 강 변호사는 "속지 말자 화장발. 다시 보자 조명발. 대세 프리지아의 민낯"이라며 프리지아의 외모를 비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