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머리카락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조보아… 이유 있었다
2022-0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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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파격 변신한 조보아
드라마 배역에 맞춘 듯
배우 조보아가 드라마 배역 때문에 파격적인 쇼트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로 잘랐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싹둑"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에서 보라색 니트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조보아는 짧은 헤어스타일도 잘 소화했다.
조보아는 오랫동안 긴 생머리를 유지했다. 그는 새 드라마를 위해 머리카락을 자른 것으로 추정된다.
조보아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이 예정돼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 때문에 군 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 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진짜 군 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보아는 여성 군 검사라는 역할을 맡아 머리카락을 짧게 자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단발머리를 드러냈다. 그는 대본 리딩 과정에서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언급하는 대사를 읊기도 했다.
다음은 조보아가 과거 긴 머리 스타일이었을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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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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