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수영복 입고 자전거 타고 있는 '이 사람', 유명 여자 연예인입니다”

2022-01-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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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해외여행 추억하며 SNS에 올린 게시물
여유로운 분위기와 비주얼 뽐내자 감탄 쏟아져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여행을 추억하며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하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과거 해외여행 중 찍은 다양한 인증샷과 이국적인 풍경이 담겼다. 그는 길 한복판에서 수영복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 한 장만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나영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햇빛을 피하며 여유로운 듯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길게 쭉 뻗은 다리와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빨간색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뒤태를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등이 빨갛게 익었지만 행복해 보이는 김나영의 표정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분위기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나영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요. 외국 모델인 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 "언니 진짜 영화 같아요", "이쁘고 싱그럽다", "너무 예뻐 한참을 봤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과 마이큐
김나영과 마이큐

그는 지난해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는 등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응원받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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