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이 '속옷 화보'를 찍는 현장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사진·영상)
2022-02-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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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로 만든 아찔한 볼륨감 눈길
속옷까지 당당 노출…“하의에 포인트”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베리굿 출신 조현(25)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가 1월호 커버를 장식한 조현의 화보를 공개했고,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조현은 166cm의 키에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에슬레저 룩을 입고 볼륨감 넘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꾸준한 관리로 만든 복근은 덤.
맵시에도 신경을 썼다. 귀여운 양갈래 헤어를 비롯해 굵은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시크, 순수, 우아함까지 자신만의 매혹적인 아우라를 여과 없이 뿜어냈다.
등산, 웨이크 보드, 승마, 사격,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연예인 대표 ‘몸매 갑’다운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는 조현.



'필라테스는 언제부터 시작했냐'는 물음에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긴장감 속에 여유를 주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답했다. 이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유연해지는 기분"이라고 했다.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선 "하의에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조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필라테스S'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