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와 갈라선 외질혜, 완전 솔직하게 '재혼' 얘기 꺼냈다
2022-0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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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7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한 외질혜
외질혜, 지난해 9월 철구와 합의 이혼
BJ 외질혜가 방송에서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BJ 세야 유튜브 채널에는 BJ 최군, 외질혜, 미래와 함께 진행한 술 먹방 영상이 올라왔다.
방송을 진행하던 BJ 세야는 외질혜에게 "너 재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다. 외질혜는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나중을 봤을 때는 어떠냐"는 질문에 외질혜는 "나중에는 뭐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세야는 "왜냐하면 지혜 정도 외모이고, 지금부터 잘 모아두면..."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군은 외질혜에게 "너도 그런 거 조심해야 된다. 인기를 이용해서 유명한 여자랑 사귀고 싶어 하는 관종들이 있다"고 조언했다.
BJ 세야는 "진짜로 페티쉬가 있다. 나도 남자인데, 나랑 자보려는 애들이 많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후 지난해 9월 철구와 외질혜는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했다. 이혼 발표와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외질혜는 7개월 만인 지난 5일 유튜버로 복귀했다. 외질혜는 철구와 사이에 딸 연지 양을 두고 있다. 딸 양육권은 철구가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