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에게 '공개 청혼'했던 남자 배우, 이번엔 영상편지로 '심쿵' 안겼다

2022-01-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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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 출연한 왕석현
박보영에게 “카레 아직 안 사주셨다. 이젠 제가 대접하겠다”

배우 왕석현이 선배 박보영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 편지를 남겼다.

왕석현 / 왕석현 인스타그램
왕석현 / 왕석현 인스타그램
박보영 /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 / 박보영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서는 아역 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왕석현은 2008년 개봉된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에서 주인공 남현수(차태현)의 딸, 황정남(박보영) 아들 기동이 역할로 '국민 손주'에 등극했다. 이에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배우 박보영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다.

영화 "과속스캔들"
영화 '과속스캔들'

MC 김용만이 "첫사랑이 박보영 씨라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왕석현은 부끄러워하며 "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박보영 엄마를 잘 따랐다고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하 MBC every1 "대한외국인"
이하 MBC every1 '대한외국인'

왕석현은 "촬영이 끝나면 박보영 엄마와 너무 떨어지기 싫어했었다"며 "그런 나를 달래기 위해 박보영 엄마가 다음에 만나면 카레를 사주겠다고 하셨지만 아직 안 사주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보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는 MC의 요청에 "카레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 사주셨다.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제가 카레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왕석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제가 (영화 촬영 중) 무슨 일이 있어서 한 번 울었었다. 그때 박보영 엄마가 달래주셨다. 제가 그때 날린 멘트가 있다. '울음 그치면 나랑 결혼해줄 거예요?'였다"고도 털어놨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이하 MBC '라디오스타'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네이버TV, MBC every1 '대한외국인'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