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와 지나치게 닮아서 난리 난 여캠의 정체 (영상)

아프리카TV의 한 유명 여캠 BJ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BJ 쪼꼬북.

쪼꼬북은 지난달 16일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제목을 '김건희 아니에요. 아닙니다'로 정한 그는 김 씨가 오랫동안 고수한 것으로 알려진 애교머리를 내린 묶음 머리 스타일과 정장 옷차림까지 그대로 따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닮았다", "작정하고 꾸미니 더 닮았다", "웃기려고 일부러 따라 입었는데 정말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쪼꼬북은 시청자들로부터 김 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매가 김 씨를 많이 닮았다는 평가.

1993년생, 올해로 28세인 쪼꼬북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섹시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지난달 26일 열린 기자회견 당시 기존에 알려졌던 모습과 다르게 앞머리 없는 단발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24일 네이버 인물정보에 김 씨의 프로필이 등록되는 등 공식 석상 등판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