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결혼 앞둔 여자 연예인…'이 사진' 공개되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2-01-28 16:33

add remove print link

손담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필라테스 하며 우월한 뒤태 뽐내 시선 강탈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믿기 힘든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하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손담비가 담겼다.

이날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등 근육, 잘록한 허리, 애플힙 등으로 우월한 뒤태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팔과 다리를 벌리며 남다른 유연성을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결혼을 앞두고 관리에 나선 것이 아니냐'며 추측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담비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위해 최고의 몸매를 만드는군요. 최고의 신부가 되세요", "필라테스왕 손담비", "담비 님 가지 마요", "아쉬워요", "크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규혁과 손담비
이규혁과 손담비

앞서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25일 열애 인정 약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손담비는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식을 올릴 예정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