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다녀온 이승철 14살 딸, 사는 '집' 공개되자 다 놀랐다
2022-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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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43살에 얻은 막내딸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대저택 공개
가수 이승철이 43살에 얻은 막내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딸바보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둘째 딸이 14살이다. 한창 학원 다니고 바쁠 때다. 유학 생활 후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딸을 소개했다.
![이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1/28/img_20220128165623_97a50de1.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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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직접 데리러 간 이승철은 차에서 딸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다.
그는 "저는 결혼을 늦게 했지 않나. 그만큼 아이와 있는 시간이 짧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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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이승철 가족의 대저택도 공개됐다. 호화로운 단독주택의 모습에 출연진은 "세종문화회관 아니냐?", "뮤지엄(박물관)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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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 내부는 세련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철은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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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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