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케빈이 두 번째로 결혼하는 여성의 정체... 얼굴도 공개됐습니다 (사진)
2022-0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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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외모와 이력의 소유자
태국·몽족 혼혈인 배우 브렌다 송
영화 '나 홀로 집에' 주인공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배우 매콜리 컬킨(42)이 아시아계 배우와 약혼했다.

피플 인터넷판은 27일(현지 시각) 컬킨의 측근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컬킨의 약혼 상대는 태국-몽족 혼혈로 미국에서 태어난 아역 배우 출신 브렌다 송(34)이다.
송은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6살 때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주로 디즈니 작품에서 오랜 기간 연기 경력을 쌓았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를 촬영하던 2017년 처음 인연을 맺어 4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 작년 4월엔 아들 '다코타 송-컬킨'을 얻었다.
한편 컬킨은 1990년 '나 홀로 집에'와 1992년 '나 홀로 집에 2'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18살이던 1998년에도 동갑인 아역배우 출신 레이철 마이너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2∼2011년에는 배우 밀라 쿠니스와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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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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