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하는 거 크게~” 또 쌍수한 함소원, 선글라스 벗은 모습 공개했다
2022-01-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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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덜 빠진 채로 먹방 진행한 함소원
“수술했던 게 살짝 풀려 다시 집었다”
배우 함소원이 쌍꺼풀 재수술받은 눈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방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이 "언니 눈이 더 커졌어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이왕 고치는 거 좀 더 크게 해달라고했다. 수술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부기가 많이 있다. (부기가) 석 달 정도 갈 거 같다. 이해해 달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팬들의 "쌍꺼풀 왜 다시 하셨어요?"란 질문에는 "그냥 욕심에 앞에 뒤에 다시 했다. 살짝 올려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3일 "지난번 쌍꺼풀 수술했던 게 살짝 풀려서 다시 집었다. 한쪽은 앞부분, 한쪽은 뒷부분이 풀렸다. 큰일은 아니다"라며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종영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해 연예면 톱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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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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