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방탄소년단·2위 에스파 꺾었다… 아차랭킹 1위 등극한 가수

2022-0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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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음원퀸'
방탄소년단, 에스파 꺾었다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가 있다.

아이유 / 이하 뉴스1
아이유 / 이하 뉴스1

아이유는 29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966점, 유튜브 점수 4447점, 소셜점수 1464점 등을 얻으며 합산 787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달 스페셜 미니 앨범 '조각집'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겨울잠'은 지난해 발매된 '셀러브리티', '라일락', '스트로베리 문'에 이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퀸' 아이유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

에스파
에스파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2위는 6449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데뷔 곡인 '블랙 맘바'를 시작으로 '넥스트 레벨', '세비지'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데뷔하자마자 톱스타로 자리를 잡았다.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5487점으로 3위를, 대세 스타 임영웅은 5004점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